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2-0으로 꺾고 ‘2025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인 2라운드 경기에서 T1은 농심을 완파하며 4시드를 확보했다.
T1, 한화생명e스포츠 vs DRX 승자와 맞대결
이번 승리로 T1은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승자와 맞붙는다. 반면, 패배한 농심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패자와 6시드를 놓고 최종 라운드에서 경쟁하게 된다.
운영의 핵심, T1 정글·서폿의 활약 돋보여
T1의 승리는 정글러 ‘오너’ 문현준과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문현준은 과감한 교전 결정과 침착함을 보여줬으며, 류민석은 전장에서 변수 창출과 판 짜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T1은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기용했다. 경기 초반 바텀에서 정글 개입 없이 2킬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고, 드래곤 및 유충 전투에서도 연이어 킬을 확보했다.
1세트: 바텀 전투 승리 후 T1의 주도권 장악
경기 초반, 바텀 2대2 전투에서 상대 2명을 처치한 T1은 공허유충 싸움에서도 추가 킬을 확보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경기 11분, ‘지우’ 정지우의 이즈리얼에게 2명이 제압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바론 둥지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T1은 경기 30분 바텀 3차 포탑 앞 전투에서도 승리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난타전 끝에 승리, 글로벌 골드 격차 1만 이상 벌린 T1
2세트에서는 중반까지 치열한 교전이 이어졌다. 경기 17분 미드에서 ‘스매시’ 신금재가 ‘지우’의 애쉬를 처치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경기 19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둔 T1은 경기 22분 바텀 2차 포탑에서 추가 킬을 기록했다.
T1은 글로벌 골드 차이를 1만 이상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바론 버프를 두른 후 경기 32분 농심의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완승을 거뒀다.
T1, LCK 컵 우승을 향한 도전 계속
이번 승리로 T1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LCK 컵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정글러 문현준과 서포터 류민석의 운영이 빛을 발한 경기였으며, 다음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승자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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